기자와 연구원 둘 다 멋지다.
대전반석초등학교 5학년 권대현
나는 오늘 대전일보와 ETRI에 현장탐방을 갔다.
먼저, 대전일보 신문박물관에 갔다. 그곳에서 1990년도 특종기사에 대한 설명이 쓰여져 있는 것을 보고, 탈주범이 총을 사용하여 협박하는데 용감하게 특종사진을 찍는 기자정신이 정말 멋지다는 생각을 하였다. 그리고 편집부국장님의 ‘기자의 하루’에 대한 특강을 들었다. 컴퓨터를 사용하여 작업을 하는 것을 좋아하는 나는 ‘기자가 되면 제목을 짓고 그림을 편집하는 편집기자가 되어야지’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리고 윤전기를 보러 갔다. 냄새는 나지만 이런 기계가 신문을 찍어낸다니 신기하였다.
그리고 다시 ETRI로 가서 점심을 먹고 휴식시간을 가진 후 전시관에 갔다. 전시관에서는 손을 이용하여 낚시를 체험하는 프로그램, 나비를 색칠하고 날려보는 프로그램, 언어를 통번역해주는 지니톡, 반고흐의 기법으로 나의 얼굴을 그려주는 디지털 초상화 등을 살펴보았다. 나도 기술들을 많이 체험해 보고 싶었는데 사람들이 많아 체험을 많이 하지 못하여 아쉬웠다.
이어서 나는 반도체 펩투어를 시작했다. 그곳에서 방진복을 입고 섬세하게 반도체를 만드는 연구원의 모습이 정말 멋지다고 생각하였다.
위험한 곳도 용감하게 취재하는 기자, 힘들어도 피곤해도 연구에만 몰두하는 연구원, 둘 다 되고 싶은데 어떻게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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